서유리 “옷 최대한 끌어올렸는데…” 감출 수 없는 몸매

기사입력 2013-06-23 16:55 | 최종수정 2013-06-23 17:19

서유리
서유리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미모의 구미호로 변신했다.

서유리는 지난 5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리... 공안 아저씨들 무서워서 옷을 최대한 끌어올렸는데 그래도...엄하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에 등장하는 한국 구미호 캐릭터 '아리'를 코스프레한 모습. 고양이 귀 모양의 머리띠에 풍만한 가슴이 강조된 붉은색 튜브톱 초미니를 입은 서유리는 몸매만큼이나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안이 왜 무서운가요! 대체!", "진짜 예쁘다", "요즘에 제일 예쁜 거 같아요", "누나 짱팬입니다", "이런 사진 정말 감사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잔나'의 성우를 맡고 있으며, tvN 'SNL 코리아'에서도 크루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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