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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자동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탑기어코리아4'에 '여자 스티그'가 등장한다.
여자 스티그 역시 스티그처럼 놀라운 운전 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여자 스티그와 함께 BMW 미니 차량에 동승한 MC 데니안은 여자 스티그의 자유자재 드리프트 운전 실력에 그야말로 사색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조수석에 앉은 데니안이 연신 비명을 지르며 아연실색하는 장면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탑기어코리아4' 서승한 PD는 "23일 방송에서 BMW 미니 차량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이 차량이 여성들이 많이 선호하는 자동차라 특별히 여성 스티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며 "여자 스티그가 과연 얼굴과 목소리를 공개할지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