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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아들 공개, 엄마와 '붕어빵'이네 '흐뭇'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6-22 17:24 | 최종수정 2013-06-22 17:33


고민정 아들 공개 <사진=고민정 블로그>

KBS 고민정 아나운서의 아들 조은산군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압구정성당에서 KBS 정세진 아나운서가 11살 연하의 은행원 김유겸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고민정 아나운서가 아들과 함께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난해 고민정 아나운서가 자신의 블로그에 "따뜻한 가슴으로 꼭..."이라는 제목으로 가족 사진을 게재하며 '귀요미' 아들에 대한 네티즌들은 폭풍 반응을 보였다.

사진에는 고 아나운서와 시인인 남편 조기영 씨, 그리고 아들 조은산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 아나운서와 조 씨는 아들 은산 군을 가운데에 두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은산군은 동글동글한 얼굴에 통통한 볼살과 또렷한 눈망울 등을 뽐내며 '귀요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시인 조기영 씨와 결혼, 이후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12월 아들 은산 군을 출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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