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박은지 세금폭탄 고백 "MBC 퇴사 후 절세법 몰라 그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6-22 16:12 | 최종수정 2013-06-22 16:12



방송인 박은지가 세금폭탄을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최근 진행된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녹화에서 "MBC 기상 캐스터를 퇴사한 후 세금 폭탄을 맞았다"고 고백해 그 이유에 눈길이 쏠렸다.

이날 방송에서 MC신동엽은 박은지를 향해 "이번 5월에 세금을 얼마 냈느냐"고 묻자 그는 "올해 5월 종합소득신고에서 세금을 많이 냈다. 어마어마하게 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회사(MBC)에 근무할 때는 환급을 받았는데 올해는 세금을 많이 냈다"고 덧붙였다.

이에 패널들이 "많이 벌었으니 많이 낸 것 아니냐"고 말하자 박은지는 "많이 번 것도 있지만 절세하는 방법도 몰랐다"며 웃으며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박은지의 세금폭탄 맞은 사연과 함께 전문가의 절세법에 대해 공개한다. 방송은 22일 오후 9시 50분.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