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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민율이, 네티즌들의 과한 관심에 '눈물' 펑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6-22 15:51 | 최종수정 2013-06-22 15:52



방송인 김성주 둘째 아들 김민율군이 압구정에서 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압구정 민율이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민율군은 하늘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반바지 차림을 한 채로 서서 울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그 이유에 눈길이 쏠렸다.

이에 사진 게시자 는 "민국이 동생 민율이가 압구정에서 찍힌 사진이에요. 사람들이 귀여운 민율이 사진 찍는다고 많이 몰려서 결국에는 민율이가 우네요"라며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전했다.

민율군의 울고 있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적당히 합시다" "다섯 살 아이가 갑자기 주변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고 몰려들면 당연히 놀라죠" "아이들을 좀 보호해 줬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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