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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아민이 세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을 앞둔 가운데 얼마 전 결혼 소감을 밝혔다.
주아민은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중 가장 많이 한 생각은,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었어요!"라며 "제가 뭐 하나 잘 해주지 못했던 사람들에게서도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기도를 받고 축복을 받고.. 어쩌면 제 인생은 받는 것에 너무 익숙했던 삶이 아니었나 생각해보게 되었어요"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또 그는 "이제는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나누는... 더 기쁜 인생을 살도록 노력할게요!!! 축하해 주신 분들 안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ㅎㅎ 잘살게요!!!"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