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을 통해 제공하는 모바일게임 '라인 팝'이 출시 6개월만인 6월 전세계 누적다운로드 수 3000만 건을 돌파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라인 윈드러너'는 화면 터치만으로 조작해 전설의 보물을 찾아가는 모험을 속도감 있게 즐기는 러닝 어드벤처 게임으로 출시 후 전세계 7개국 앱스토어 무료 종합 랭킹 1위, 2개국 구글플레이 무료 종합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뿐 아니라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라인 팝'에선 전세계 다운로드 3000만 돌파를 기념해 24일부터 7월10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한정 브라운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