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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의 화제작 '피에타'가 TV최초로 공개된다.
SCREEN 편성관계자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가 대중적이기보다는 평단과 마니아층이 두터운 영화인건 사실이지만 '피에타'를 통해서 김기덕 감독이 화려하게 복귀할 수 있었고 팬층도 두터워져 한국 영화계에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SCREEN은 '피에타' TV최초 방송을 기념해 김기덕 감독의 영화 4편을 연속으로 방송한다. 22일 저녁 7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 이어 9시에는 '빈집', 밤 11시 '피에타'에 이어서 '섬'까지 연송 방영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