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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이 YB 해체이유를 밝혔다.
이어 윤도현은 "결국 3개월 만에 팀을 재결성했다. 근데 그 3개월이 내겐 3년처럼 느껴졌다. 계속 소속사 사장님으로부터 팀을 재결성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기타리스트를 새로 영입해 다시 밴드 활동을 하라고 했다. 그래서 허준이 합류한 지금의 YB가 결성됐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공연 마지막 곡은 '긴 여행'이었다. 정말 멋진 곡이었다"는 윤도현은 "팬들도 많이 울고 팀도 많이 울었다. 결국 그 긴여행은 3개월만에 끝났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