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옷걸이에 매달린 'S라인 관능적 포즈'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20 16:02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가 옷걸이에 매달린 섹시한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페이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두렵지 않아(I'm not afraid)"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페이는 화려한 블랙 미니 원피를 입은 모습이다. 복부가 시스루 스타일인 특이한 의상을 입은 그녀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은 페이의 포즈. 옷걸이에 매달린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눈을 지그시 감은 관능적인 느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면서도 의상과 어울리지 않은 슬리퍼를 신은 그녀는 사진 한 장으로 섹시함과 코믹함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페이는 최근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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