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컴퍼니가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 건립에 동참한다.
푸르메재단이 서울시와 마포구, 기업과 함께 새로운 사회적 협력 모델을 통해 건립을 추진중인 어린이재활병원은 2015년 가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병상 100개를 갖추고 연간 15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이다.
넥슨코리아 서민 대표는 "푸르메재단과 협력해오며 재단의 설립 취지, 사업계획 등에서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며 "넥슨 컴퍼니는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왔고, 어린이재활병원 역시 그런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적극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