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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구자철이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볼링 실력을 공개한다.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대전 유성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구자철이 한선화에 이어 두 번째 시볼 주자로 나서게 됐다. 시볼은 물론 예체능팀의 일일 코치로 자리를 빛내준 구자철 선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한편 구자철은 오는 22일 서울시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6년간 교제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중인 최강창민이 축가를 맡을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