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인터넷 뉴스 토론 프로그램으로 컴백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3-06-20 09:03 | 최종수정 2013-06-20 09:08



김주하 앵커,
1년 반 만에 인터넷 뉴스 토론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20일 MBC에 따르면 김주하 앵커가 인터넷 뉴스 토론 프로그램 '김주하의 이슈 토크'를 선보인다.

'김주하의 이슈 토크'는 한 주간의 핫 이슈를 채택해 이슈 직접 당사자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첨예한 사회적 논쟁 이슈에 대한 전문가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구글 화상채팅 도구인 'Google Hang-out'을 이용한 대담 프로그램으로 구성,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의 대담 당사자와 뜨거운 이슈를 시원하게 풀어갈 예정이다.

1년 반 만에 인터넷 뉴스 토론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김주하 앵커는 "토론 프로그램 진행은 처음이라 신입사원의 초심으로 돌아간 듯 설렌다"며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포맷의 뉴스 토론 방송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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