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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이미지로 각인된 중견배우 이계인이 스타 셰프 강레오의 독설에 눈물을 뺐던 사연을전했다.
"이 나이에 고민하다가 그 프로그램에 어렵게 출연했다"고 운을 뗀 이계인은 "강레오 셰프를 처음 봤을 때 얄밉게 생겼다. 예전에 만났으면 내게 혼났을 것이다"이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두 번째 만남에서는 너무 건방지다고 느꼈다. 세 번째는 저승사자 같았다. 핏기 없는 하얀 얼굴에서 떠나라는 말이 잔인하게 나올까봐 걱정했다"고 털어놓았다.
기사입력 2013-06-20 23:52 | 최종수정 2013-06-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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