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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쌍둥이 사건에 대한 반전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혜성에게 '당신이 틀리고 그 검사가 맞았어' 라고 말한 수하의 모습과 소름 돋는 반전 미소를 선보인 쌍둥이들의 마지막 모습은 시청자들을 충격으로 몰아갔다.
방송을 본 후 네티즌들은 '쌍둥이들 마지막 미소에 진짜 소름이 쫙 돋았다. 이 사건대체 진실이 뭐야?', '오늘 재판 진짜 손에 땀을 쥐고 봤다! 긴장감, 몰입도 대박!', '대체 둘 중에 누가 죽인 거야? 오늘 반전 대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