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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가 생활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일어나면 무조건 당구장으로 향했고, 당구치고 끼니를 해결하고 회의를 하면서 지냈다. 왜 그렇게 당구가 좋았는지 모르겠지만 갈 곳이 없어서 당구장에서만 살았다"고 덧붙였다.
바이브는 "앨범은 성공했는데 수익금은 어디로 갔는지 오리무중이었다"면서 "사람들은 우리가 돈을 굉장히 잘 번 줄 알고 있었다. 부자로 오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 개설 사건 이후, 후를 보호하기 위해 3일간 학교를 보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