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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호동이 후배 개그맨 이수근에 독설을 퍼부었다.
또 강호동은 "겸손하게 경기에 임해야지, 네가 운동신경이 좋다고 잘난 척하니까 대구 경기에서 공을 도랑에 빠뜨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이수근은 "사실 미안한 마음이 컸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나머지 멤버들을 향한 응원이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해당 방송에서는 예체능팀이 볼링 자체 평가전을 실시해 하위권 불명예를 얻은 강호동, 최강창민, 알렉스가 각자에게 주어진 미션을 수행, 뜨거운 집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