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비키니 자태 '태닝 피부+명품 몸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19 16:46


최여진 비키니

배우 최여진이 한층 더 섹시해진 비키니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여진은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비키니 화보를 촬영했다. 검게 그을린 태닝한 피부에 젖은 헤어스타일로 섹시미를 강조한 최여진은 캘리포니아 해변의 섹시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드라마틱한 커팅의 원피스 스윔 수트를 입고 나타난 최여진은 탄탄한 복근과 긴 팔 다리, 군살 없이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바디라인에 모든 스태프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도발적인 포즈와 뇌새적인 눈빛까지 더한 이번 화보는 올 여름 최강 비키니 몸매를 자랑한다.

이에 최여진은 "촬영장 오기 전에도 운동을 다녀왔다"라며, "몸매 관리는 장기 적금 같다. 꾸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오랫동안 요가를 하다가 최근 필라테스를 시작했는데 나랑 잘 맞는 것 같다"라고 몸매 비결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영화 '돼지 같은 여자'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즐기고 있는 최여진은 "앞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좀 더 굳건히 하고 싶다"고 야무진 각오를 밝혔다.

최여진의 화끈한 비키니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최여진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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