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그린 기린 그림'으로 유명한 모바일게임 기업 어썸피스가 국내 최초 한글 스크래블 게임 '퍼즐앤두더지 for kakao'를 19일 출시했다.
어썸피스 김재우 대표는 "국내에서 아직 생소한 스크래블 게임이지만 한글 단어 조합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의 순기능인 재미와 두뇌개발 등의 교육적 차원이 결합돼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썸피스는 2010년부터 스마일게이트가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SGM(스마일게이트멤버십)에서 아이디어와 기술, 게임 창작에 대한 열정을 인정받아 1기 수료로 창업을 하게 된 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