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아나 1월 ‘나홀로 런던행’…박지성 열애 이때부터?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6-19 10:33


박지성 김민지 아나운서 열애 이때부터?

축구선수 박지성과 김민지 SBS 아나운서의 열애가 포착되면서 그녀의 과거 런던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한 매체에 의해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포착됐고, 단연 톱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김민지 아나운서가 지난 1월 박지성이 몸 담고 있는 퀸즈파크레인저스(QPR) 홈 경기장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Loftus Road Stadium)을 홀로 찾아가 셀카를 공개한 사실이 뒤늦게 다시 화제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1월 12일 "역시 직관이 최고"라며 "혼자 보러 왔다"며 셀카사진과 경기장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민지 아나는 "4일간 다녀왔다"며 "거의 비행기 타고 가서 경기 보고 다시 비행기 탄 셈"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혹시 이때부터 사귀고 있던 것이 아니냐", "경기 후 박지성과 데이트 했을 듯", "축구프로그램을 진행한다지만, 혼자 아무일 없이 여성 혼자 런던까지 가서 QPR 경기를 보고 오는 것이 이상했다"고 뒤늦게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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