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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아나, 박지성 유니폼 입고 활짝 "언제부터 사귄거?"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6-19 10:22 | 최종수정 2013-06-19 10:25



"언제부터 사귄거지?"

축구선수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김민지 아나운서의 과거 트위터 사진이 관심을 끈다. 19일 한 매체는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한강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김민지 아나운서가 과거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4월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주 축톡은 지느지느해"라며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 유니폼은 'J.S.Park'과 함께 박지성의 등번호 7번이 새겨져 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싣고 있는 것.

한편 김민지 아나운서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 김덕진 변호사와 수원대학교 동양화과 오명희 교수의 둘째 딸로 SBS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현재 SBS 러브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SBS '생방송 투데이',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풋볼매거진 골!'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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