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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레나 투어 중인 FT아일랜드가 근황을 전했다.
이재진과 최민환은 "공연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면서 힘이 들기도 했지만, 여태까지의 무대보다 더 라킹한 무대를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정말 기분 좋다"고 했으며, 송승현도 "우리 다섯 명이 멋진 공연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 공연이었고 밴드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15일 미야기를 시작으로 첫 아레나 투어에 돌입한 FT아일랜드는 오는 22일 시즈오카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25-26일 나고야, 29-30일 오사카, 다음달 7일 나가노, 10-11일 도쿄, 13-14일 사이타마 공연 까지 총 10만 관객 규모의 투어를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