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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지성과 김민지 SBS 아나운서의 열애설에 대해 김태욱 SBS 아나운서팀장이 입을 열었다.
김 팀장은 또 "정말 예쁘고 일도 잘하는 친구다. 프로그램도 정말 많이 한다. 스케줄이 안맞아서 방송 하나는 어쩔 수 없이 빼줬다"며 "내가 생각하기는 가수 아이유처럼 예쁘다. 예쁘고 일도 잘한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김 아나운서는 KBS N 아나운서로 근무하면서 '아이러브베이스볼'을 진행하다 2010년 17기 아나운서로 SBS 입사했다. 현재 SBS에서는 '생방송 투데이'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을 진행중이고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SBS ESPN 축구 전문 프로그램 '풋볼매거진 골!'을 맡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