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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한효주가 은밀한 '감시 커플'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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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는 "늘 한 작품 한 작품 할 때마다 얻는 게 있는데 이번 영화에선 남자들 속에서 살아남는 법? 나도 남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촬영이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다"며 "특히 우성 선배와 함께 인터뷰를 할 때면 화기애애하게 완전 분위기 메이커다. 나랑 설경구 선배는 옆에서 '우하하하' 웃기만 하다가 끝날 정도"라고 전했다.
정우성과 한효주의 이번 화보는 6월 20일 발간되는 '하이컷' 104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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