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남성편력, 11살 연상 배우와 결별한 이유?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6-18 17:57


아오이 유우(왼쪽)와 스즈키 코스케

일본의 대표적인 청순 여배우인 아오이 유우가 최근 11살 연상 연인인 스즈키 코스케와 결별한 가운데, 결별 이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4일 아오이 유우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배우 스즈키 코스케와 3월 결별했다. 걱정해주신 분들께 늦게 알리게 돼 죄송하다. 앞으로는 주어진 일을 꼼꼼하게 해나가겠다"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코스케는 2011년 연극 '그 여동생'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이듬해 5월 공식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인으로 발전한 아오이 유우는 스즈키 코스케의 건강을 위해 매일 직접 야채주스를 만들어 주는 등 애정을 과시 하기도 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일본 언론들은 두 사람의 결별 이유를 두고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

특히 일부 언론들은 그동안 아이돌 그룹, 배우 등 화려한 남성 편력을 보였던 아오이 유우 때문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성 기사를 쏟아내고 있으며, 또 아오이 유우의 다음 남자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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