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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전도사' 닉 부이치치가 영화배우에 도전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닉 부이치치는 이 영화를 통해 2010년 미국 메소드 필름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배우상'을 수상했다고 밝혀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경규가 매서운 디렉터의 눈빛으로 "연기력은 어땠냐"고 묻자, 그는 "연기력은 영화를 보고 평가해 달라"며 "너무 긴장해서 손에 땀이 나고 무릎은 덜덜 떨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기사입력 2013-06-18 16:39 | 최종수정 2013-06-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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