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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푸른거탑'에서 일병으로 열연 중인 백봉기가 10살 연하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10살 연하 아내의 연예인 뺨치는 청순한 외모는 물론 출산 후에도 민소매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의 손님으로 아내를 처음 만났다는 백봉기는 지난해 6월 이미 경기도 안양에 신접살림을 차려 함께 살고 있으며, 올해 1월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백봉기는 지난 2001년 KBS 2TV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한 이후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 '미스 리플리'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푸른거탑 시즌2'에서 일병 백봉기 역으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