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기, 10살 연하 아내 공개 '연예인급 미모' 정말 예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18 11:37 | 최종수정 2013-06-18 11:45



드라마 '푸른거탑'에서 일병으로 열연 중인 백봉기가 10살 연하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1월 '늦깎이'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 백봉기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웨딩사진이에요! 우리 마누라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의 손님으로 아내를 처음 만났다는 백봉기는 지난해 6월 이미 경기도 안양에 신접살림을 차려 함께 살고 있으며, 올해 1월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웨딩화보를 통해 공개된 백봉기의 10살 연하 미모의 아내는 연예인 뺨치는 청순한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뽀얀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백봉기는 "결혼을 하게 돼 정말 좋다. 최근 결혼식을 올리기로 해 아직 결혼식장을 정하지 못했다"며 "결혼식이 아내뿐만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하는 자리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고 색다른 가족의 탄생을 알리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봉기는 지난 2001년 KBS 2TV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한 이후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 '미스 리플리'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푸른거탑 시즌2'에서 일병 백봉기 역으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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