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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경매 출연자 ‘섹시 도발녀’에 “설렌다” 고백

기사입력 2013-06-18 10:26 | 최종수정 2013-06-18 10:29

데프콘
데프콘

데프콘이 완벽한 바디라인의 섹시 도발녀 앞에서 무너졌다.

최근 진행된 E채널 '연애정산쇼 러브옥션' 녹화에서 이영자, 정가은과 함께 MC로 활약 중인 데프콘이 억대 연봉의 스포츠 용품 전문모델 출연자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이날 과거 남자친구에게 선물 받은 승마기구를 경매에 내놓은 사연의 주인공은 스포츠 용품 전문모델로, 미모와 몸매뿐만 아니라 억대 연봉의 재력까지 갖췄다. 이 여성의 등장에 데프콘은 "설렌다"며 격하게 즐거워했다.

또한 데프콘은 "부모님이 맞벌이를 원하신다"며 출연 여성과의 진지한 만남을 기대하는 멘트에 선글라스까지 벗으며 진심 어린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9년 간의 사랑을 정리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출연한 26세 주얼리 회사 CEO가 자신이 직접 제작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다이아몬드반지를 공개한다.

한편 '연애정산쇼 러브옥션'은 매 회 일반인 출연자들이 옛 애인에게 받은 선물에 얽힌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고, 공개 경매로 판매하는 '신개념 연애 힐링 프로그램'. 방송은 18일 밤 11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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