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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중국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중국어 대본 들고 '여신 미소'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6-18 09:08 | 최종수정 2013-06-18 09:08



배우 공현주의 중국 방송국 스튜디오 '직찍'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현주, 중국 방송국 스튜디오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공현주는 중국 베이징의 한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방송 녹화에 들어가기에 앞서 대본 숙지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깨알같은 한자가 가득 차 있는 중국어 대본을 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공현주 중국어 공부 엄청 많이 한 듯", "공현주 중국어 실력 대박", "쇄골미인이 따로없네", "중국 스튜디오를 밝히는 여신 미모"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15개국에 생방송된 중국 산시(陝西)TV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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