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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괴물신인' 박지수가 남궁민, 박시연, 조여정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최윤배 대표는 "남궁민, 조여정, 박시연, 김서라, 오타니료헤이, 최성준 등 소속 배우들과 수년간 맞춰온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로 향후 소속 배우들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 강화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지수는 '마이 라띠마'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은데 이어 제15회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