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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오프라 윈프리 쇼' 보다 '힐링캠프'기 더 편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6-17 23:45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세계적인 강연자 닉 부이치치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한계가 없는 그의 능력에 대해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닉 부이치치가 외국인 최초의 게스트로 출연해 "작년에 결혼했고 4개월 된 아들이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한 적 있는
닉 부이치치는 "'오프라 윈프리 쇼'보다 '힐링캠프'가 더 편하다'고 말해 MC들을 웃음 짓게 했다.

닉 부이치치는 "'오프라 윈프리 쇼'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출연했지만, '힐링캠프'는 단독으로 출연해 제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힐링캠프'를 꼽은 이유에 대해서도 전했다.

특히 닉 부이치치는 "편안한 캠핑의자도 마음에 들고, 발을 편안히 올릴 수 있다"며 발을 의자 위로 들어 올리는 시늉을 선보이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닉 부이치치는 "모든 운동을 좋아하고, 즐겨 하고 있다"며 "도전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제 한계를 정하고 살지 않아요"라고 말해 네티즌들 뭉클하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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