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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욱이 제대 후 복귀작으로 '후아유'를 선택했다.
극중 이형준의 연인으로는 소이현이 캐스팅 돼, 경찰정 최고의 에이스지만 불미스러운 사고로 6년 동안 혼수상태에 있다 깨어난 후 영혼을 보게 된 시온역을 맡았으며, 옥택연은 타고난 형사 체질이자 강력반 최고의 사고뭉치 형사 차건우 역을 맡았다.
지난 4월 4일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김재욱은 2PM의 옥택연, 소이현과 삼각관계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진 시온과 오직 직접 보고 만진 것만 믿는 사실우선주의 건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스트멜로 드라마로, 연애조작단: 시라노' 후속으로 오는 7월 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