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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닉 부이치치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이들 사이에서 빛이 나는 미소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혜진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답게 여신 외모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닉 부이치치는 '해표지증'으로 인해 팔·다리 없이 태어났지만 불행을 희망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상징이 됐다. 이후 그는 미국의 유명 토크쇼인 '오프라 윈프리 쇼'에도 출연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세계적인 강연자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