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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6년 열애 끝에 결별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안타깝다는 의견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6년이나 사귄 장수커플이었는데, 안타깝다", "두 사람 잘 어울렸는데 아쉽다", "두 분 다 좋은 사람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이먼디는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론리 나이트(Lonely Night)'로 데뷔, 올해 하반기 슈프림팀의 컴백을 위해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레이디제인은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케이블채널 MBC 퀸 '토크 콘서트 퀸'의 MC를 맡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