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뛰어난 각선미와 소탈한 매력이 매력적인 연예인으로 꼽히는 배우 공효진과 소녀시대 윤아가 같은 운동화로 스타일 대결을 펼쳤다.
최근 의외의 친분으로 화제가 된 공효진과 소녀시대 윤아는 패셔니스타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얼마 전 같은 꽃운동화를 매치해 비슷한 패션 취향뿐 아니라 운동화 각선미 또한 여왕 급임을 인증했다. 런던 근황으로 이슈가 된 공효진은 모델 출신답게 꽃운동화와 데님팬츠를 매치해 화보를 연상케 하는 포즈와 더불어 완벽한 운동화 각선미를 보여줬다.
또한,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예능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핫팬츠에 꽃운동화를 매치해 운동화로도 굴욕 없는 각선미를 선보였다.
공효진과 윤아가 선택한 꽃운동화는 이번 시즌 슈콤마보니와 공효진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슈콤마보니X익스큐즈미 제품이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미 넘치는 윤아 정감가네~", "둘다 몸매는 모델 뺨치는 듯", "보기만 해도 상큼해지는 두 훈녀들 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