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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민이 19금 섹시 댄서로 변신해 화제다.
또 김재욱은 "내 소원은 통일이야. 통일이 되면 선을 넘을 수 있으니까"라며 허민의 골반을 살짝 만지자, 허민은 "비무장지대처럼 위험한 남자, 그래도 사랑해요"라며 아슬아슬한 19금 대화와 몸짓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허민은 머리를 깔끔히 빗어 넘긴 채 머리에는 빨간색 장미를 꽂고, 빨간색 립스틱으로 한 층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댄수다'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말로 웃기는 개그" "개그맨들이 춤도 잘 추네요" "처음에 허민 아닌 줄 알았어요. 이름 보고 알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