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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단장 유인택)이 창작뮤지컬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이하 '밥퍼')를 앙코르 공연한다. 7월 24일부터 8월 9일(금)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MBC 25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강성연은 영화 '왕의 남자', 드라마 '타짜' '아내가 돌아왔다' 등을 통해 인기를 모아왔다. 가수 보보로 활동했으며, 태담태교서 '꽃의 숨소리'를 출간하기도 했다. 뮤지컬은 이번이 데뷔 무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최일도의 아내 김연수 역을 연기한다.
서울시뮤지컬단의 박봉진, 유미가 최일도, 김연수 역에 더블캐스팅됐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