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부상 투혼 방청석 응원 "나도 애프터스쿨 여덕"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6-16 16:39


애프터스쿨 리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음악방송 방청석에서 포착됐다.

리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탠딩에도 우리 팬분들 많고 여기도 많고 짱짱! 나도 애프터스쿨 여덕이므로 응원 '음중' 첫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한채 팬들과 함께 방청석에서 애프터스쿨을 응원하고 있으며, 리지 주변의 빈자리는 직접 사람을 그려 넣는 센스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센스 넘치는 리지 인증샷", "리지 함께 못해 서운 하겠다", "어서 부상 쾌차해서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지자 속한 애프터스쿨은 최근 신곡 '첫사랑'으로 컴백했으며, 화려한 봉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애프터스쿨 외에도 헨리와 태민의 'Trap' 무대, 씨스타, 씨엘, 2PM, 허각-정은지, 레인보우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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