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요 예능 1위 수성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6-16 09:59 | 최종수정 2013-06-16 10:01



MBC '무한도전'이 토요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짜르면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2.5%)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 시청률이다. SBS '스타킹'은 8.8%, KBS2 '불후의 명곡'은 6.8%로 집계됐다.

한편, 오후 5시대에서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 8.7%, MBC '우리 결혼했어요4'는 6.0%로 나타났다. 오후 11시대 방송된 MBC '세바퀴'는 11.0%를 기록했고, KBS2 '인간의 조건'은 8.4%로 집계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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