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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4수생 시절 쓴 글이 화제다.
또 "그런데도 왜 다크써클이 그리 심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니 저는 버스와 지하철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별 거 아니더군요. 고등학생 때는 생활이었지만 데뷔하고부터는 졸고 있을 때도 좀 멋있게 졸려고 했는데 불면증과 입시 불안감과 에너지를 써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잘 자게 됐습니다. 교수님께는 예뻐 보여야 되니까요"라며 유머감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김수현은 4수 끝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09학번으로 합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