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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과 이보영의 백허그 장면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증거 찾기에 고군분투 하던 장혜성은 왕따인 피해자가 평소 컴퓨터를 하며 자주 시간을 보냈다는 정보를 입수해 컴퓨터실을 찾았다. 그러나 인터넷 검색 기록을 찾는 방법을 몰라 당황하는 장혜성의 마음을 읽은 박수하(이종석 분)는 도움을 주기위해 장혜성에게 다가갔다.
컴퓨터 책상에 앉아 마우스를 쥐고 있던 장혜성의 뒤로 간 박수하는 마우스 위로 손을 겹쳐 감싸며 백허그를 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