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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축구 선수 여효진과 2년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또 "자연스러운 만남 이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쌓으면서 2년째 좋은 인연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며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연애를 즐기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힘들거나 기쁠 때 옆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친구이자 연인 여효진씨와의 사랑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며 "두 사람이 앞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라며 소속사 측 역시 이들을 응원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 나비 소속사 공시입장 전문.
나비씨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전일 오후(13일) 보도된 소속가수 나비씨의 열애 기사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소속사에서 나비씨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이자 고양 Hi FC의 축구선수 여효진씨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2년째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만남은 나비씨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여효진씨의 축구선수 후배였던 두 사람의 지인 소개로 첫 만남이 이루어 졌습니다.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았던 나비씨가 K리그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하면서 당시 여효진씨의 출전했던 경기를 관람, 축구 팬으로서 여효진씨를 지켜보게 되었고 나비씨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여효진씨의 축구선수 후배인 두 사람의 지인이 평소 여효진씨가 나비씨의 음악을 즐겨 듣던 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을 주선하게 되었으며 서로 호감을 쌓으면서 2년째 좋은 인연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나비씨와 여효진씨는 서로 바쁜 스케줄이지만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연애를 즐기고 있습니다. 힘들거나 기쁠 때 옆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친구이자 연인 여효진씨와의 사랑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나비씨는 가수로서 좋은 음악으로 계속해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나비씨의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앞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공식입장이 늦어진 점 송구 드리며 축구선수이자 나비씨의 연인 여효진씨의 따뜻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