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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유재석 덕분에 '무한도전'을 계속 이어올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정중하는 "그때 유재석이 '형, 나 믿고 들어왔으니까 날 조금만 더 믿어줘'라고 말하더라. 그게 지금의 '무한도전'이 된 것"이라며 "유재석이 내 손을 놓았다면 난 '무한도전'의 추억의 멤버 중에 한 명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6-14 08:42 | 최종수정 2013-06-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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