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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학창시절 짱? “교문 앞에 있으면 애들이…”

기사입력 2013-06-13 22:24 | 최종수정 2013-06-13 22:24

홍진영
홍진영 학창시절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주목받은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학창시절이 화제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진영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홍진영은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영락없이 활발한 여고생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현재 모습과는 미묘하게 다른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홍진영은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코는 했고, 눈은 집었다"고 솔직하게 성형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또한 이와 함께 지난 2010년 MBC '꽃다발-대화가 필요해'에 출연한 홍진영 이모의 폭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홍진영의 이모는 "홍진영이 중학교 때 한 가닥 했었다. 교문 앞에 진영이가 서 있으면 애들이 못 지나갔다"며 "정말 포스가 넘치는 애인데 우리 딸이 진영이 후배 때문에 학교생활이 어려워져서 진영이한테 부탁하니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해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영은 1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축구선수와 교제한 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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