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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해설가 송종국의 핸드폰 배경화면에 배우 조여정이 담겨 있어 화제다.
미션을 무난하게 성공한 송종국 가족은 저녁을 먹게 되었고, 송종국은 아내에게 "당신의 미션은 나에게 '예쁘다'라는 소리 듣는 것 아니었냐"라고 물었다. 송종국은 "아내가 처녀 때 정말 예뻤던 모습 그대로 하고 왔다. 정말 예쁘지 않냐"라며 아내의 외모를 극찬했다.
그러나 이어 핸드폰 배경화면에 배우 조여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해놓은 것을 보여주며 "정말 예쁘지 않냐"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