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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정신과상담 “악역 ‘조관웅 후유증’ 스트레스” 눈물

기사입력 2013-06-13 13:17 | 최종수정 2013-06-13 13:17

이성재
이성재 정신과상담

배우 이성재가 정신과 상담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들이 각자 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잔혹한 악역 조관웅 역할로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성재는 '조관웅 후유증'을 호소했다.

이성재는 "하루 대부분을 악독하고 잔인한 조관웅 역할에 빠져 살다 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커 정신과 담당의를 찾아 고충을 토로했다. 또 정신과 의사와 상담 도중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고.

이성재가 털어놓은 연기자로서의 고민은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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