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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2호 자경' 청순 셀카 '의자녀 미모 이 정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13 10:38 | 최종수정 2013-06-13 10:41



'짝' 여자 2호로 출연해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지유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청순한 셀카 사진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미인대회출신 특집인 52기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여자 2호로 출연한 지유는 재즈 댄스를 선보이며 남성 출연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모아 첫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2호, 남자4호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녀의 조짐을 보였다.

또한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남자1호, 남자5호의 선택을 받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해 '의자녀' 등극을 알리기도 했다.

이에 지유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52기 짝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짝' 공식 옷을 입고 단아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는 투명한 피부결을 자랑하는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유의 청순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유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청순 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네요", "다음주 '짝'도 기대되요", "어떤 남자와 '짝'이 될지 궁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유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김태희 분)을 괴롭히던 상궁 자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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