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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내한한 세계적인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한국 갈비에 흠뻑 빠졌다.
이어 그는 "한국의 건축물도 진짜 멋있는 것 같다"며 "투어 일정이 워낙 짧다보니 이런 멋있는 곳을 대부분 지나치게 되는데 이렇게 인터뷰 중에 볼 수 있게 돼서 좋다"고 경복궁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또 브래드 피트는 티파니의 "데뷔 25주년 축하한다"는 말에 "고맙다. (내가)끈질기게 살아남았다"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입력 2013-06-13 10:20 | 최종수정 2013-06-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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