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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전문가가 선택한 부동산 재테크 최고의 스타는 JYJ 김준수였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들의 재테크 비법에 대해 알아봤다.
김준수는 우연히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가 많은 해외 관광객을 보고 리조트 사업의 가능성을 발견해 리조트 사업에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버지와 함께 2만 평 규모의 대지를 매입한 김준수는 올 가을 완공예정인 현재 65개 정도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급 리조트를 짓고 있다.
최근에는 세미 오픈식을 마치고 정식 사업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부동산 투자전문가는 "한류스타의 메카가 되지 않을까 싶다. 부동산 전문가로서도 감탄을 금치 못할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근석도 서세원이 소유했던 건물을 85억 원에 인수해 현재 가치 110억 원 이상의 건물을 가진 대표적인 재테크 스타"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